가장 편안한 내 집 같은···
지난 이야기.
https://brunch.co.kr/@ahura/2376
사랑은 손안에 머문 수은과 같다.
손가락을 펴도 수은은 손바닥에 남지만 잡으려고 움켜쥐면 멀리 달아난다.
-도로시 파커-
긴 여행을 하고서 집으로 돌아와 한결같이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우리 집이 제일 편하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사람들은 자신이 집에서만이 가장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쉽게 잊어버리곤 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자신이 생각지도 않았던 장소나 시간에 있어보면 자신이 있던 그 익숙한 시간과 장소가 얼마나 자신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고 위로가 되며, 사랑을 만들어 주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사람들이 흔히 자기 집이 가장 편하다는 말을 하면서도 그 편안함에 너무도 쉽게 녹아들어가 금세 그것을 다시 잊어버리곤 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의 사랑도 그렇게 아주 가까이 있으면서도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지는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조금은 엉뚱한 얘기가 될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당신은 그것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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