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브랜드에는 사람 냄새가 있어야 합니다

브랜드계정의 태도

by 디파트디렉터 Aiden

브랜드 계정을 운영하면서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사람 냄새입니다.

로고가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이 브랜드를 증명한다고 믿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브랜드를 완성하는 건
그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온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클라이언트분들께 종종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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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인지시키는 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브랜드 뒤에 어떤 사람들이 있고,
어떤 철학으로 움직이는지 느끼게 하는 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브랜드 계정은 여전히 너무 딱딱합니다.

공지, 광고, 제품 정보.

피드를 넘기다 보면
SNS가 아니라 홈페이지를 스크롤하는 기분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SNS는 다릅니다.
이름부터가 Social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공간이죠.

사람들은 광고와 대화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이미지와 관계를 맺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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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벽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듯,
딱딱한 브랜드는 자연스럽게 외면받습니다.

SNS에서 성장하는 브랜드는 결국 사람처럼 말하는 브랜드입니다.

사람들이
“저 브랜드처럼 일하고 싶다”,
“저 브랜드가 말하는 세계관에 속하고 싶다”
이런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브랜드.

그 감정의 온도를
꾸준히 유지하는 브랜드만이 오래 살아남습니다.

브랜딩은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태도의 문제입니다.


<디파트(De;part),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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