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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같은 날들

난, 괜찮아

by 별새꽃



행복하고 슬픈 날
서럽고 악몽같은 날들,

살아가는 순간순간속에
수 많은 감정들이
스쳐 지나간다

악몽을 꿀 때면
이것은 꿈일 뿐이야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꿈에서 깨어나면
어둠은 사라지고

슬픔이 밀려올 때면
기쁜 기억을 떠올리고

웃음으로 행복을
마음 깊숙이 채워가지

지금까지 잘 참은
나,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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