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사진에 빠지다

잠자리 날개짓

by 별새꽃

자세히 보면 늘 계절에 따라

자연은 모든 것을 내어준다.

우리가 앞만 보고 가기에 놓치는 것들

미음의 여유가 있을때 볼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

사진은 스치는 것을 담을 수 있어 좋다.

느긋하게 천천히 보고자 했을 떼 보이는 것이다.

누군가는 보고 누군가는 보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 있다의 차이다.

봄의 계절 짧기에 더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처럼

자세히 보고 가자.

지금 즐기지 않으면 다음은 없다.

기회가 있을 때 뭐든 하자.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