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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와 바람났네

에필로그

by 별새꽃

9주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공저시집에 수록된 저의 시를 9편

올릴 기회가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른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설레임도 있었지만

부끄러움이 더 컸던 첫 시집

당당하게 제 이름으로 된 책을 낼 수 있는 그날이

꼭 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쓰고 또 쓰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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