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그리고 땅
하늘과 마주하는 땅
물위에 내려앉은 하늘
얼른 물은 삼켜 버린다
너와 나는 하나라고
마음의 고통과 상처를 글로 풀어내는 평범한 주부로 아픔을 극복하고 나를 위한 삶을 도전하는 50대 후반 백발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