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재개발이 되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풍경
교회도 나무도 사라지고 말았다.
이런 장면을 찍을 수 없어
안타깝다
마음의 고통과 상처를 글로 풀어내는 평범한 주부로 아픔을 극복하고 나를 위한 삶을 도전하는 50대 후반 백발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