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당선 소식을 듣고 무적정 무슨 글을 어떻게 쓸까
어떤 글을 쓰면 좋을까 싶어 추억여행을 하면 어떨까 싶어 연재를 시작했다.
너무 어설프고 낯선 공간에서 추억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욕심을 부려 연재를 매일 하다 보니 소홀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60년대에 태어나고 70년대에 학교를 다니던 그 시절의 가난했던 추억은 돌아보면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글은 좀 더 신중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봄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작가님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