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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자기다움 sayings #09.

"내가 직접 경험으로 배운 건,
남이 쉽게 흔들 수가 없어요.
방송에서 일부러라도 좀 보여주고 싶었어요.
난 20대를 이렇게 막 살았는데,
그 결과로 지금누구와 얘길 해도 위축되지 않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 조승연, 작가


두어 번 인터뷰로 만난 적이 있다.
알 수 없는 에너지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왔다.
자신감과 오만의 경계를 왔다갔다 했다.
혹하면서도 거리를 두기 위해 애를 썼다.

여전히 내 스타일은 전혀 아니지만
그러면 또 어떤가.
이렇게 분명한 자기만의 철학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기사전문 읽기

https://goo.gl/fUH1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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