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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자기답게 사는 사람들 #23.

“오래 살아보니 더불어 살았던 때가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남겨준 것이 쌓여서 역사가 되고 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짐을 내가 대신 져준 기억이 행복하게 오래 남습니다… 아직 누군가를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창조적일 수 있습니다.”


-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진리는 간단하고 명료한 법이다.

삶의 지혜라고 별 다를리 없다.

그러나 이 명료한 지식을 우리는 외면하고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지치고 우울해지고 평범해진다.

다시 한 번 되묻는다.

나는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가?




*사진 출처: 이투데이

https://goo.gl/m4bl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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