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답게 사는 사람들 #27.
"생은 하나의 문을 닫으면 다른 문이 열린다. 매일 머리 아프게 걱정하며 사는 것보다는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게 낫다. 자신이 싫어하는 상황에 본인을 둘 필요가 없다. 인생의 한 부분이 끝나버렸다고 해서 (전체가) 다 끝난 건 아니다. 나는 영화 몇 편이 될 정도의 재밌는 삶을 살았다. 그런 삶이 ‘좋은 인생’이다. 늘 재밌는 일이 생겨 인생이 불안하지 않다.”
- 스스무 요나구니, 요리사
이런 삶을 멋지다고 말하긴 쉽지만
그렇게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아니 어렵다.
그래서 그는 '특별'해진다.
그 '자유'가 진심으로 부럽고,
존.경.스.럽.다.
(*사진출처: 한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