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스몰 스텝 다이어리' 펀딩을 시작합니다!

지금은 새벽 4시 반입니다.

저도 모르게 눈이 떠져 모니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간밤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그건 바로 스몰 스텝을 실천한 '도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난 7년 동안 '세줄 일기'를 써왔습니다.

그리고 이 일기가 가져다준 변화는 강력했습니다.

매일매일 힘들었던 일과 행복한 일,

그리고 오늘을 살아갈 각오를 기록해왔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이런 기록이 쌓여 나의 하루를 움직일 동력,

즉 나만의 핵심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아주 작은 습관들을 실천합니다.

하루 두쪽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사진을 찍습니다.

매일 새벽 일어나 글을 씁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습관들의 실천을 기록해왔습니다.

때로는 종이로 때로는 액셀에, 때로는 노션에

나의 작은 실천의 기록들을 정리해왔습니다.


이제 이런 기록을 한 권에 다이어리에 담아보고 싶습니다.

세줄 일기를 포함한 다양한 스몰 스텝의 기록을 한 권의 노트에 담고 싶습니다.

그리고 1년의 기록을 한 곳에 정리한 후에

내 삶을 이끌어갈 동력(Driving Force)를 얻음과 동시에

내 인생의 이정표가 되어줄 핵심가치를 찾을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른바 '스몰 스텝 다이어리'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은 없으셨나요?

이런 노트 한 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신 분은요?

단순히 노트를 많이 팔기 위함이라면 그냥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제작의 과정을 함께하는 것이 훨씬 의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펀딩을 시작합니다.

바로 '스몰 스텝 다이어리' 펀딩을 작게나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생각의 다이어리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펀딩에 참여해주세요.

제가 만들고 싶은 다이어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꾸준히 제안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분은 펀딩을 부탁드립니다.

물론 100% 목표한 금액이 모이지 않으면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펀딩 금액은 디자인비와 다이어리 제작비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는 좋은 노트와 다이어리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나를 발견하고 나를 브랜딩하는 도구로서의 노트는 많지 않습니다.

저는 지난 15년의 브랜딩 경험을 살려 나를 브랜딩하는 도구로서의 노트를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단순히 꿈을 기록하고 실천하는 노트가 아닌

나의 역량과 세상의 필요가 만나는 지점을 발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한 권의 다이어리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응원을 부탁드립니다.ㄴ

감사합니다.





<스몰 스텝 다이어리 프로젝트 펀딩 참여 방법 안내>


1) 아래의 구글 폼에 펀딩 참여 신청을 해주세요.

2) 1개월 간 펀딩 후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다이어리 디자인 및 제작에 들어갑니다.

3) 2개월 간의 디자인 및 제작 과정을 거친 후 다이어리를 배송해드립니다.

4) 제작 과정에 문제가 생길 시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5)  금액을 달성하지 못할 시에도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6) 노트에 대한 아이디어 및 디자인, 제작 과정을 실시간으로 안내해드립니다.

7) 펀딩 성공 시 참여자분들을 모시고 제작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들의 꿈을 이뤄줄 '스몰 스텝 다이어리'의 펀딩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스몰 스텝 다이어리' 펀딩에 참여하기

https://bit.ly/3OEdKPo

매거진의 이전글 스몰 스텝은 내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