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김현정, '김현정의 뉴스쇼'앵커

자기답게 사는 사람들 #30.

“김현정스러운, ‘저 사람 참 김현정 스타일로 인터뷰한다’라고 할 수 있는 저만의 인터뷰 스타일을 가지고, 이런 점을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는 앵커가 됐으면 좋겠다. 세상 모든 마이크가 권력자, 유명한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몰려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약하고, 정작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마이크가 하나도 가지 않는다. 그 사람들에게 마이크를 주는 따뜻한 앵커, 그런 PD였으면 좋겠다. 그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다”


- 김현정, <김현정의 뉴스쇼> 앵커


이렇게

사람도

브랜드가

된다.



매거진의 이전글 김상수, 라이크크레이지 대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