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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첫 책 쓰기 부트캠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혹시 가끔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내 이름 석자가 찍혀 있는 '내 책 한 번 써보고 싶다'고 말이죠.

그 옛날의 책은 피를 토하며 쓰는 전문가의 영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를 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같은 SNS가 생활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누구라도 자신만의 글을,

책을 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2.


그런데 막상 책쓰기에 도전하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장애물을 맞딱뜨리게 됩니다.


1) 도대체 뭘 써야 하지?

2) 이게 정말 팔릴만한 내용일까?

3) 꾸준히 글쓰기가 너무 어려워

4) 잘 읽히는 글은 도대체 어떻게 쓰는거야?

5) 글은 쓰겠는데 출판은 또 어떻게 하지?


3.


이쯤 되면 누군가 이런 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는 전문가를 찾게 됩니다.

내 책의 주제와 핵심 내용을 잡아주고

시장이 원하는, 팔릴만한 책으로 구성해주며

잘 읽히는 문장으로 다듬어줄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해집니다.

물론 이런 도움을 주는 출판사가 있습니다.

다만 비용이 조금 비쌀 뿐입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책 한 권 내기 위한2~3,000만원 정도의 돈만 있다면

위의 문제는 그렇게 해결하기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4.


그러나 우리에겐 그런 돈이 없습니다.

게다가 대단한 스펙도, 인맥도, 판로도 가지지 못한 사람이라면

출판사는 돈을 주어도 책을 출간해주지 않습니다.

비용 이상의 명분과 가치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내부의 편집자를 설득하기도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5.


그래서 저는 '비버북스'라는 출판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서너 종의 책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장애를 만난 분들에겐

또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12주 동안 출판에 관한 아이디와 정보를 교류하며

내 인생의 첫 책을 출간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보기로 했습니다.


6.


저는 이미 수십 여 차례의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뿐 아니라

10쇄 이상 찍은 베스트 셀러의 작가이며

그 책은 중국으로 수출 계약을 한 바 있으며

브런치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바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LX하우시스, 키자니아 위시한

10여 업체의 브랜북을 만들었으며

국회의원을 포함한 20여 회 대필의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여러분에게 글쓰기와 책쓰기에 관한

또 하나의 대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바로 비버북스의 '내 인생 첫 책 쓰기' 부트캠프입니다.


7.


혹이라도 제가 쓴 이 글에 혹한 매력을 느끼셨다면

내 인생에 단 한 권의 책을 쓰고 싶은 열망을 가지셨다면

그럼에도 무엇부터 해야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비버북스가 준비한 '내 인생 첫 책 쓰기 부트캠프'에 함께해주세요.

전문가의 리드 하에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분의 첫 책을 향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몰 스텝' 저자

박요철 드림.



1) 기간 : 2024년 3월 2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12주간 (7명 선착순, 줌 혹은 오프라인 미팅으로 진행)


2) 내용 : 구체적인 출간을 위한 기획안, 목차, 내용 구성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 및 가이드 제공 (교재 별도 제공)


3) 특전 : 출간 가능성이 있는 원고의 경우

저자와의 논의를 통해 출간 (계약 조건은 별도 상의)


4) 참가비 : 49만원 (VAT 포함, 신한 110-185-167814, 예금주 박요철)


* 참가 신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https://bit.ly/3UhxP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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