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을 위한 커리어 연대'를 제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몰 스텝'의 저자 박요철입니다.
저 역시 40대 중반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독립의 길을 걸었습니다.
막막한 제게 와이프가 주말 편의점 알바를 제안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물론 저는 편의점 대신 바로 다음 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7년이 지난 지금 나름대로 내 이름을 건 개인사업 지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100여 개 이상의 작은 브랜드 대표들과 함께 일해왔습니다.
'스몰 브랜드 연대'란 모임을 만들어 2년 째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불황의 골이 깊습니다.
식당도, 가게도, 병원도, 학원도 다 어렵습니다.
그 가운데 70년 생 베이붐 세대의 본격적인 퇴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마치 빙하기로 내몰리는 맘모스의 무리를 지켜보는 심정입니다.
그렇다면 4050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앞으로 불황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그 첫 번째는 치열한 자기 발견과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작업들을 굳이 '퍼스널 브랜딩'으로 부르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자기 인식 없이는 내 이름을 걸고 자신만의 업을 만들어내는건 불가능합니다.
저는 4050 동세대와 함께 이런 개인 브랜딩을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연대와 협업이 필요합니다.
아래로는 2030과 함께 실무를 논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합니다.
위로는 6070의 지혜를 현장에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4050과 함께 이런 비즈니스의 브릿지 역할을 감당하고 싶습니다.
이것만이 IMF를 능가하는 이 불황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커련(4050 커리어 연대)'는 아래와 같은 활동을 도모해보려 합니다.
이미 성공한 4050을 모시고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배우려 합니다.
비즈니스 협업, 출간, 강연, 정부지원사업 등의 실제적인 사업화를 진행하려 합니다.
기존의 '스몰 브랜드 연대'와 협업하여 구체적인 브랜딩 업무들을 협업하려 합니다.
이 과정들을 낱낱이 기록해 후배들과 다음 세대를 돕는데 일조하려 합니다.
혹이라도 다가올 인생 2막이 두려운 분이 계시다면 함께해주세요.
1990년대 김광석이 '서른즈음'을 부르던 시대 우리나라의 중간 연령이 30대였습니다.
지금은 그 나이가 40대 후반으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젊지만 대부분 회사를 나와 제 2의 커리어를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니 함께 인생 후반기를 도모해보면 어떨까요?
제가 그 작은 씨앗이 되고자 합니다.
<사커련은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가?>
1. 월 1회 이상 성공한 4050을 모시고 공개 포럼을 진행합니다. (오프 모임, 첫 회는 신수정 대표님을 꼭 모셔보겠습니다)
2. 월 1회 4050 한 분을 모시고 집단지성 단체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줌 미팅)
3. 월 1회 주제별 특강을 기획, 진행합니다 (책쓰기, 강의, 브랜딩, 개인투자 조합, 창업멘토, 관련 정부기관과의 소통, 정부지원사업 등)
4. 년 1회 이상 최소 3시간의 개별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5. 개인 브랜딩에 필요한 컨셉 도출, 전략, 디자인, 코칭 등의 전문가를 연결해 비용을 줄여드립니다.
6. 개인 브랜딩에 필요한 실전 전자책, 워크샵 툴 및 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니다. (해외 자료 포함)
7.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회원분들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합니다.
* 이 밖에도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사커련(가칭) 참여 방법>
1. 구글 폼 작성으로 참여 신청을 합니다.
2. 사커련 참여 입회비를 납부합니다 (가입시 연회비 490,000원 / 부가세 미포함,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
3. 입금 확인 후 사커련 공식 단톡방으로 초대합니다.
4. 참여 확정자 명단은 본인의 동의를 구한 후 단톡방에 오픈토록 하겠습니다.
5. 사커련 회원은 모든 행사 및 자료 공유가 무료이며, 필요한 비용은 비회원 참여자들의 참가비로 충당할 예입니다.
* 연회비의 경우 가입 후 한달 내에는 전액 환불해드리며, 그 이후부터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 입회비 납부 (신한 110-036-317211, 예금주 박요철)
* 기타 문의는 직접 전화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010-2252-9506, 비버커뮤니케이션즈 박요철)
* '4050을 위한 커리어 연대(사커련)' 참여 신청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