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회식을 겸한 저녁 식사,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잊고 있었던
함께 하는 즐거움을 깨닫습니다.
많은 것들이 온라인 환경으로 옮겨가겠지만
얼굴을 맞대고 나누는 교감의 경험은
결코 대신할 수 없다는 확신을 하게 됩니다.
TV가 발명되어도 영화관의 경험을 대신할 수 없었듯
이 혼란한 시기에
바꿀 수 있는 것과 바뀌지 않을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아야하겠습니다.
우리는 늘 그렇듯
방법을 찾을 수 있을거라 조심스레 믿어봅니다.
개인과 회사의 브랜드 스토리를 '발견'하고 '정리'하고 '전파'하는 일이 즐겁습니다. '스몰 스텝' '프랜차이즈를 이기는 스몰 브랜드의 힘' '스몰 스테퍼' 등의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