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소식
첫 번째 소식
뉴스: 터널에서 과속으로 운전면허 정지 위기에 처한 운전자들
-어제 Vágatunlinum*에서 다섯 명의 운전자가 과속으로 적발되었습니다
'25. 1. 3. 11:15 / Vilmund Jacobsen 작성
*Vágatunlinum=공항이 있는 보가르(Vágar) 섬과 수도인 토르스하운(Tórshavn)이 있는 스트뢰뫼(Streymoy) 섬을 연결하는 터널
1. Vágatunlinum에서 5명의 운전자가 과속
2. 116, 117km/h로 주행한 2명은 조건부 면허 정지 처분
3. 105, 106km/h로 주행한 2명은 벌점 처분
4. 102km/h로 주행한 1명은 벌금 처분
5. 얼음길에 몇 건의 교통사고가 접수됐으나, 심각한 부상자는 없었음
6. 독일인이 운전하던 차량이 Eiðisskarð의 교차로 근처에서 도로를 이탈, 구조 완료
어제 Vágatunlinum 터널에서 두 명의 운전자가 각각 시속 116km와 117km로 과속 운전을 해 조건부로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두 명은 시속 105km와 106km로 운전해 벌점이 부과됐고, 다섯 번째 운전자는 시속 102km로 운전해 벌금을 받았습니다.
한편, 경찰은 몇 건의 경미한 얼음길 교통사고 신고를 접수했으나 심각한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독일 국적의 한 운전자는 Eiðisskarð 교차로 근처에서 도로를 이탈해 차량이 고립됐으나, 구조대가 출동해 차량을 도로로 구조했습니다.
원문: https://www.in.fo/news-detail/sjoferdslustyid-kannar-vanlukkuna-umbord-a-glyvursn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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