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담은 신념
내 인생의 신념은?
연간, 주간, 일간의 방향을 지시할 나침판은 무엇일까?
나는 죽을 때까지 외롭고 싶지 않다.
나를 찾아오는 이에게 밥과 차를 내어줄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비굴하고 싶지 않다.
얼굴에 주름이 가득하고, 이빨이 다 빠진 그런 내 모습에도
주변에 친구, 동생, 후배, 제자, 지인, 자식... 이
나를 찾아오고, 또 내가 찾아가고 싶다.
나와의 만남이 유쾌하고 편안해했으면 한다.
그래서 내가 부유해야 하고, 일과 인간관계에 대한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신념을 가진다는 것은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추구하는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하루가 주간이 되고, 주간이 연간이 되어
작은 단위에서 큰 단위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라는 열정, 신념이 있어야
연간, 주간, 일간의 목표가 그 방향에 따라 설정된다.
이 신념을 흔들리지 않고 지속시킬 수 있는 열정을 위해서는
나와 내 주변, 그리고 그 이상의 모든 것들을
존경하고 성스럽게 여긴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데미안 _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우리는 모든 것을 존경하고 성스럽게 간직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릿 _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