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부림

일바닌 시집

by 유랑자

인생, 발버둥치다 간다


제대로 한번 살고 싶다고


다짐했건만


세월은 그렇게 흘렀다


지나면 부질없는 시간


알면서 부리는


끝없는


몸 부림


그 끈 놓으면


숨도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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