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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ka DaN Apr 19. 2017

맥주의 변신. 호가든 체리

맥주의 변신은 무죄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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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만원에 구입한 맥주

 오늘은 그냥 맥주가 땡겨서 새벽에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집에서 아주 가까운 GS25에 갔는데 여기도 역시 세계 맥주가 4캔에 만원!! 그래서 냉장고 문을 열고 고민에 고민 끝에 4개의 캔 맥주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고른 맥주는 왼쪽부터 '필스너, 칭따오, 코젤, 호가든' 입니다.

 필스너와 칭따오, 그리고 호가든은 익숙한 브랜드고 맛도 낯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코젤이라는 맥주는 처음 접하기도 하고 또 캔의 색상이 초코맛이 날것 같고 게다가 호가든 체리는 어떤 맛 일까 너무너무 궁금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오늘은 호가든 체리

 오늘은 맛이 가장 궁금한 '호가든 체리'와 안주로는 '화이트 초코레타'를 선택 했습니다.

호가든 체리는 한정판이네요. 한정판이라서 그런지 겉면이 체리체리 하고 체리나무도 그려져 있네요.

 

 호가든 체리의 첫 맛은 일반 맥주와는 다르게 조금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먹은 '화이트 초코레타'는 어려분들이 다 아시는 화이트 초코렛의 맛입니다.^^



호가든 체리의 색깔

 '호가든 체리'를 마시다가 '맥주의 색은 어떨까?' 하고 작은 잔에 따라봤습니다. 그랬더니 색상도 이름에 맞게 '체리색'이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색상이 자몽주스의 색 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체리색에 가깝습니다. 

 맛과 색이 궁금하시다면 가까운 GS25에 방문해서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개만 구매를 하면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4개를 구매하면 각 2,500원 씩 입니다.

 

 저는 오늘 선택한 호가든 체리가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구매를 하게 되면 2캔을 구매를 할 겁니다. 맛은 주관적인 거니까 경험을 해보시고 '맛이 이게 뭐야?' 하면서 태클 걸지 말아주세요.^^



호가든 체리
호가든 체리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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