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쾌한 모습과 재미난 에피소드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홍현희는 “결혼 후 1년 동안 10년 치 활동을 몰아서 한 것 같다”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얼마 전, 홍현희가 시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린 홍현희의 자동차 선물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홍현희가 시부모님께 선물한 자동차의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홍현희가 선물한 자동차
정체는 현대차 싼타페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차 오래돼서 자꾸 고장도 나고 수리비 많이 들어가는 거 같다며 남편 몰래 시댁에 통 큰 선물하신 나의 사랑 우리 혀니 너무 고마워 진짜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소식을 전했다.
홍현희가 시댁에 선물한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로 알려졌다. 현대차 싼타페는 2,975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경우엔 3천9백만 원대까지도 호가한다고 한다.
업그레이드 시행한 싼타페
내부 공간도 뛰어나
현대 싼타페의 경우 2021년 신형으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시행해 극찬 받은 자동차다. 고급스러운 내부 공간 설계는 물론, 외부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는 평이 가득하다.
특히나 800평대 농장을 운영하고 계신 홍현희의 시부모님에게 넓은 공간이 필수적인데, 1030리터의 화물 적재량이 가능한 싼타페가 그 조건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
“너무 보기 좋다”
네티즌들 관심 이어져
제이쓴이 올린 영상 속 아버지는 현수막에 적힌 ‘며느리’라는 글자에 뽀뽀하는 모습까지 담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너무 보기 좋다”, “나까지 기분 좋아지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둘이 정말 잘 만난 듯”,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부부”, “두 분이 만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신 것 같아요~” 등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에 대한 칭찬도 끊이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