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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옮겨적다
#1002. 210731. 엄마 - 나태주
by
Anthony
Aug 1. 2021
엄마 / 나태주
단풍잎 한 장 속에
푸른 나뭇잎이 있고
아기 나뭇잎이 있고
새싹이 숨어 있듯이
우리 엄마 속에
아줌마가 살고 있고
아가씨가 살고 있고
여학생이 살고 있고
또 어린 아기가 살고 있어요
그 모든 엄마를 나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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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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