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2. 211009. 초가을의 기도 - 정연복

by Anthony

초가을의 기도 By 정연복


아침저녁으로 부는

산들바람이 시원합니다

한낮에는 여전히

따뜻해서 참 좋습니다.

여름과 가을을 잇는

징검다리

초가을은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삶의 기쁨과 슬픔

한데 엮어

나의 생도 계절같이

천천히 깊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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