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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옮겨적다
#1076. 211013. 가을날 - 정희성
by
Anthony
Oct 14. 2021
가을날 - 정희성
길가의 코스모스를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
나에게 남은 날이
많지 않다
선득하니,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그림자가 한층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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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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