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 211017. 가을 안부 - 홍사성

by Anthony

가을 안부 / 홍사성


아침산보를 나갔더니

찬이슬이 발목을 적셨습니다


내내 푸르던 나뭇잎도

어느새 수굿수굿해졌습니다


지나간 여름날보다

다가올 겨울을 채비하는 계절


이 서늘한 오늘을

당신,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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