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211118. 춘곤 - 김사인

by Anthony

춘곤 - 김사인


사람 사는 일 그러하지요

한세월 저무는 일 그러하지요

닿을 듯 닿을 듯 닿지 못하고

저물녘 봄날 골목을

빈 손만 부비며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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