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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옮겨적다
#1111. 211117. 무화과 숲 - 황인찬
by
Anthony
Nov 18. 2021
무화과 숲 / 황인찬
쌀을 씻다가
창밖을 봤다
숲으로 이어지는 길이었다
그 사람이 들어갔다 나오지 않았다
옛날 일이다
저녁에는 저녁을 먹어야지
아침에는
아침을 먹고
밤에는 눈을 감았다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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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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