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5. 220110. 나를 사랑하는 시 - 정연복

by Anthony

나를 사랑하는 시 / 정연복


세상의 수많은 꽃들 중의

그 어느 꽃이라도


그냥 자기다운 모양과 빛깔

또 향기로 아름답듯이.


지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의

하나인 나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존재로서 빛난다.


부족한 게 많지만

좋은 점도 무척 많이 있는


아름다운 나여 더없이

사랑스러운 나의 존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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