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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옮겨적다
#1198. 220212. 2월을 보내며 - 나상국
by
Anthony
Feb 13. 2022
2월을 보내며/나상국
미니스커트처럼
짧은 2월이
흑심을 품고 다가서는
꽃샘추위에
설핏설핏
속살을 내비쳐
유혹의 손짓을 한다
3월이면 곧 피어날
생강나무 노란 꽃 입에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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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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