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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hony
Apr 25. 2022
#1261. 220416. 햇살 - 이경선
햇살 - 이경선
물가에 비추인 햇살처럼
나의 맘 너에게 닿기를
수만 번의 반짝임으로
너의 맘 가득 채울 수 있기를
나의 사랑이 너의 사랑 되어
너의 온 하루 반짝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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