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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Anthony
May 09. 2022
#1277. 220502. 겨울나무 - 서윤덕
겨울나무 - 서윤덕
아무리 세 찬 눈보라 몰아쳐도
앙상함을 슬퍼하지 않아
새 봄 연두빛 사랑을 꿈꾸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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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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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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