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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Anthony
May 26. 2022
#1289. 220514. 너에게 꽃이다 - 강원석
너에게 꽃이다 / 강원석
마음을 접고 접어
꽃 한 송이 만들고
사랑을 품고 품어
향기 한 줌 모으고
두 손에 가득 담아
너에게 주느니
꽃처럼 피고
꽃처럼 웃어라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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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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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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