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옮겨적다
실행
신고
라이킷
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Anthony
Jun 15. 2022
#1307. 220601. 그냥 둔다 - 이성선
그냥 둔다 - 이성선
마당의 잡초도
그냥 둔다
잡초 위에 누운 벌레도
그냥 둔다
벌레 위에 겹으로 누운 산등성도
그냥 둔다
거기에 잠시 머물러
무슨 말을 건네고 있는
내 눈길도 그냥 둔다.
keyword
시
필사
Anthony
Anthony의 브런치입니다.
구독자
72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1305. 220531. 푸른 초여름 - 김상옥
#1308. 220602. 만남1 - 하남주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