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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hony Jun 16. 2022

#1308. 220602. 만남1 - 하남주

만남1 - 하금주

인생이 추울 때 너를 만나
나를 꽃으로 대해준 네가 고맙다.
많이 밟힌 여정
한 번도 주목받지 못한 시선
너를 만남으로 나를 새롭게 만난다.

인생이 추울 때 너를 만나
나를 꽃으로 대해준 네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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