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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옮겨적다
#448. 200123. 겨울 - 김순석
by
Anthony
Feb 1. 2020
[0123] 겨울 by 김순석
따스한 사랑 하나 품고 싶다
시린 가슴 녹아내리도록
개울가 늙은 갈대
뜨거운 사랑 찾아 헤매는가
따듯함이 그리워서
바람마저 휙 울고 가더라
지나가던 찬바람이
이마와 코를 꼬집고 도망친다
몸도 마음도 추운데
너마저 밉상 노릇하면 어찌하나
따듯한 사랑 하나 품고 싶은데
투박스런 질화로 사랑이 쓱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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