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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200808. 8월의 장마 - 오보영
by
Anthony
Aug 17. 2020
[200808] 8월의 장마 / 오보영
꼭
너한테만 내리는게 아니란다
너만 위해 내리는 건 더더욱 아니란다
아직 날 기다리는
나무들 있단다
반겨하며 맞이해줄
들꽃이 있단다
조금은 네게
불편할지 몰라도
너한텐 다소
넘쳐날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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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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