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 200819. 꽃밭에서 - 김정화

by Anthony

[200819] 꽃밭에서 / 김정화

하룻밤 새워
긴 일생을 이야기할 수 있어도
내 가슴에 있는
일생을 두고도 말 못할
한순간의 눈빛이여

눈부신 너의 눈길 모으는
꽃무리 속 꽃 되어
말 못해도 좋으니
이쁨이나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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