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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옮겨적다
#661. 200824.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천상
by
Anthony
Sep 1. 2020
[200824]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천상병
강하게 때론 약하게
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길은 사통팔달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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