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하늘에 그어진 한줄기
저쪽 끝에 가서 닿아 밝게 빛나기에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그 한줄기는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
해가 떠도, 다시 달이 떠도
내 눈에 선명하게 그어져 있었다.
그저 마음속 한줄기 빛을 보고
믿음으로 달려간 그 끝에는
꿈처럼 당신이 빛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