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백일 사진을 찍고 왔다면서
아기를 안고 있는 화사한 젊은 부부에게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 치킨을 포장해 집으로 가는 길에
에스프레소 한 잔 들이키고 돌아서는 청년의 환한 웃음에서
하루치의 기쁨이 차고 흘러 넘쳐
건너다 보는 우리를 물들이니까.
가족상담사, 교사상담컨설턴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