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by 알버트



오늘은 참 기분 좋은 날입니다.

96세 생신을 맞은 할아버지께서 나에게 따봉을 날려 주셨거든요.


‘제가 드릴게 없어서요’ 하면서 드린

작은 ‘주머니용 냅킨’ 한 봉지가 마음에 드셨는지요.


할아버지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소년이 살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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