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을 높이고 경제력 향상을 위한 전략에 있어 비스마르크 이후 독일의 선택은 언제나 옳았음. 물론 전쟁을 제외한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이번에도 맞다고 생각함.
크리스틴 람브레트 독일 법무부 장관은 "우리는 능력 있고 의욕이 넘치는 여성에게 그들이 받아 마땅한 기회를 주겠다"며 "이는 여성에게 큰 성공이 될 것이며 동시에 기업과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AoGqP7ehww
일하고 싶은 사람과 일할 수 있는 자리의 엇갈림은 언제나 있었는데, 미국에서 이게 너무 크다는 점이 우려. 이게 소비력과는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 미국 소비의 증감에 따라 우리나라 주가가 달라진다는 연구를 읽었는데, 현재 우리 주식 시장이 기업의 재무 요소와 괴리된 상태에서 얼마나 영향을 줄지 모르겠음. 다만, 하반기 주가가 폭락한다면 그 원인 중 하나일듯.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93676.html
부동산, 코인 등 이슈로 제도 탓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를 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짐. 그러나 가난의 문제에 있어서는 반대라는 게 신기함.
"오늘날의 한국은 “스스로 노력이 부족해서” “개인적 책임감이 모자라서” 가난해졌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가난을 정의하는 개념에 있어, 경험적인 측면이 클텐데, 통장 잔고는 가난하더라도 영화를 보거나 편의점에 간다거나 등 적어도 일상은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가난의 이유를 사회 탓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함. 이는 반대로 기초 물가 수준이 올라간다면 엎어질 수 있다는 의미인데, 다음 정권이 저렴하게 유지되고 있는 의료보험료, 대중 교통료 등을 어떻게 상승시킬지 달려있다고 봄.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71
https://news.v.daum.net/v/2021050314160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