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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tter May 10. 2021

성장이라는 게 있다면_20210510


결국은 데이터


2014년에 논문을 쓰고 2016년에 보도되고도, 2021년까지 이어지는 우울한 끈.

뫼비우스 띠처럼 연결되는 가족 살해와 폭력의 고리를 끊어낼, 가장 좋은 방법은 경찰의 의지라는 설명.

사람의 의지에서 끝나지 않으려면 결국 데이터를 구축해 제도 속에서 활용하려는 노력이 중요할텐데.

검경이 수사권으로 싸우고 있다지만, 미래 권력?을 잡으려면 이런 데이터를 어느 기관에서 먼저 확보하고 db로 만들어놓으냐에 달라질듯


https://m.nocutnews.co.kr/news/amp/455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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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일하고 살아야 한다면


개발자만이 아니라, 일반 회사원 등 누구에게나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방법들. 개인의 가장 큰 벽은 '나와는 관련 없는 이야기'라는 벽을 넘기. 리더십 측면에서 보면 아래 글은 민희진 하이브 CBO가 말했던 "공간은 태도를 만들고, 태도는 가치와 문화를 만든다" 전제 아래, 조직은 어떻게 조직되는가 물음의 답변이라 생각.

다만, 최근 기업에 입사한 이들은 조직에서의 성장보다는 외부에서, 특히 투자, 삶을 결정하려는 경향이 큼.


https://muchtrans.com/translations/10xdeveloper.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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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적어보고 싶은 김정숙 여사의 이야기


자식은 자살했다고 트위터에서 읽음


http://diamonds.co.kr/home/newsBoard.php?mid=96&where=tag&p=21&keyword=%EA%B8%88&r=view&uid=7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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