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eokdaegeon Mar 28. 2023

[오늘읽은] 3월 28일

http://68k.news/index.php?section=nation&loc=KR


-뉴스에서 이미지나 광고는 제외하고 텍스트만 보여주는 사이트. 비슷하게 영국 정부 홈페이지가 있다.

-이렇게 하면 가볍고 빠르고 정확하게 공공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지원이 필요해서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 방문한 이들에게 쓸데없는 이미지 디자인 때문에 혼선을 주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취약층에게 유효하다.


https://www.gov.uk/




https://news.hada.io/topic?id=8806&utm_source=discord&utm_medium=bot&utm_campaign=637


- AI를 활용하는 회사의 과도기적인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다. 이제 확실히 가치관의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 "보스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나 역시 마찬가지. 우리가 몇주씩 걸리던 것들을 MJ는 2-3일만에 뽑아냄"

- "난 다른 아티스트들의 인터넷 콘텐츠를 동의받지 않고 수집해서 만든 "아트"를 만들고 싶지 않았음. 하지만 결과물은 내 작업물보다 훨씬 좋음."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37663


- 앱 삭제 데이터까지도 점수에 반영됐다는 측면에서 꽤나 잘 설계된 조사 같지만, 조금 더 넓게 생각해보면 카카오나 토스가 과연 조사 대상에 포함됐을까 생각해보면 이건 반쪽짜리다.




https://www.technologyreview.kr/why-you-shouldnt-trust-ai-search-engines/


- 역시 생성형 AI를 검색 엔진으로 활용할 때의 문제가 나오고 있다. 출처를 밝히지 않는다는 건, 다시 말해 굳이 새로운 걸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걸로 이어지게 될 것이고 오히려 점점 더 크리에이티브가 강력한 힘을 가질 것 같다. 이런 시기에 글을 연습하듯 매일 쓰는 나는 조금 잘하고 있는듯.

- 미첼은 “많은 사람들이 인용문을 확인하지 않는다. 이 경우 인용문은 거짓일 수 있는 내용에 정당성을 부여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작가의 이전글 [오늘 읽은] 3월 27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