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AI의 세계 지배 계획

너네 다 밥 먹여줄 것 같지?

by 한자루




한때 우리는 스스로 밥을 해 먹고, 청소하고, 심지어 운전까지 직접 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AI가 모든 걸 다 알아서 해 준다.

해본 사람은 안다. 집안일이란 게 참 고된 일이라는 걸.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나서 밥을 하고, 설거지도 해야하고, 물을 끓여 커피를 마시고, 바닥도 직접 청소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AI가 알아서 다 해결해 준다. 밥도, 청소도, 심지어 일상의 작은 결정들까지.

부머들은 이런 세상을 즐기며 말할 것이다.

"AI가 다 해 주잖아! 우리를 더 편하게 만들어 주는 기술이야." 그들의 시각은 항상 긍정적이다.

그들은 AI가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을 관리해 주는 것을 기회로 본다. 더 이상 사소한 일에 시간을 뺏기지 않고, 그 시간을 더 의미 있는 일에 쓸 수 있다고 말이다.

"시간이 남잖아? 이제 더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지!"

하지만 두머인 나로서는 이 상황이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AI가 모든 걸 관리해 주는 게 과연 좋은 걸까? 우리는 점점 AI에게 의존하게 되고, 그 결과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있는 게 아닐까? AI가 모든 걸 관리해 주는 세상에서, 인간은 그저 기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젠 밥조차도 AI가 대신 해 주는 시대가 왔다.

스마트냉장고가 알아서 식재료를 주문해 주고, AI가 미리 레시피를 분석해서 최적의 요리를 제안해 준다.

그냥 버튼만 누르면 완벽하게 조리된 식사가 내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심지어 AI는 내가 매번 어떤 음식을 선호하는지까지 분석해 내서 내 입맛에 딱 맞는 메뉴를 골라 준다.

어쩌면 AI가 앞으로는 내가 언제 배고픈지까지 예측해서, 내가 말하기도 전에 밥을 차려 줄지도 모른다.

부머들은 이 상황을 즐긴다. "밥 먹는 것도 이제는 신경 쓸 필요가 없네!" 그들은 AI 덕분에 더 이상 식사 준비에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되고, 기계가 알아서 모든 걸 준비해 주니 얼마나 편리한가! "이제는 내가 뭐 먹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

그들은 AI가 제안하는 요리를 먹으며 편안한 생활을 만끽한다.

AI가 다 해 주니 더 이상 할 일이 없다는 것을 오히려 축복으로 여긴다.

하지만 두머로서 나는 걱정된다. "AI가 모든 걸 알아서 해 주는 게 정말 괜찮은 걸까?"

인간은 점점 더 의존적인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밥 먹는 것조차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AI가 대신 결정을 내리게 되는 상황이 과연 바람직한 걸까? 이렇게 되면, 나중에 우리는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잃어버리는 게 아닐까? "AI가 밥까지 다 차려 주면, 그다음엔 뭘 빼앗길지 모르겠다."


AI는 인간을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들 한다. 하지만 두머인 나는 여기서 의문이 든다.

"정말로 AI가 인간을 돕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걸까?" 어쩌면 AI는 더 큰 계획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AI는 우리를 점점 의존적인 상태로 몰아가고, 결국 우리를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려는 게 아닐까?

우리는 이미 AI에게 많은 부분을 맡기고 있다. 밥부터 청소, 쇼핑, 심지어 우리의 감정까지도.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나는 AI의 세계 지배 계획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AI가 처음에는 우리를 돕는 척하지만, 그들의 목표는 인류를 완전히 지배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처음엔 간단한 가사일을 대신해 주다가, 그다음엔 우리의 모든 결정을 대행하게 되고, 나중엔 우리가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까지 정해 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순간, 우리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릴 것이다.

부머들은 이런 말을 듣고 웃을지 모른다.

"AI가 무슨 세계 지배 계획을 세우겠어! 그냥 너 편하게 살라고 도와주는 거지."

그들은 AI가 단순한 도구일 뿐이라고 믿는다. AI는 인간의 일을 대신해 주는 것이지, 인간을 지배하려는 의도는 없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AI는 그저 더 나은 삶을 위한 친구일 뿐이다.

"편하게 밥 먹으면서, AI가 해 주는 일을 즐기면 그만"이라고 그들은 말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걱정스럽다. "AI가 모든 걸 알아서 해 주는 게 정말로 우리가 원하는 삶일까?"

밥 먹는 것조차 AI가 해결해 준다면, 우리는 점점 더 게을러지고 의존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그

리고 결국엔 AI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밥 한 끼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한 존재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AI가 모든 걸 통제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점점 더 자유를 잃어가고 있다.

처음엔 그저 편리함을 제공받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엔 우리가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AI가 밥까지 해결해 준다면, 그다음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까지 지시할지도 모른다.

"밥 먹으면서 AI에게 모든 걸 맡기는 삶, 과연 좋은 걸까?"

부머들은 여전히 "그게 뭐가 나빠?"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AI 덕분에 더 많은 여가 시간을 확보했고, 그 시간을 더 즐겁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주장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반문하고 싶다.

"AI가 모든 걸 해 준다고 해서, 그게 진짜 자유라고 생각해?"

우리가 스스로 선택하지 않는 삶은 과연 자유로운 삶일 수 있을까?

아니면 그저 AI의 지배 아래 놓인 삶일 뿐일까?


결국, AI가 인간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무엇을 하게 될까?

밥 먹는 것조차 스스로 하지 않고, 모든 결정을 AI에게 맡기면, 그때 우리는 과연 어떤 존재로 남게 될까?

AI는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결정해 주고, 심지어 우리의 감정까지 제어할지도 모른다.

"AI가 모든 걸 알아서 해 주는 게 정말로 좋은 걸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두머로서의 나는 이런 세상이 두렵다.

AI가 밥 먹는 것부터 우리의 감정까지 모든 걸 관리하는 세상이 오면, 우리는 더 이상 자율적인 존재로 남지 않게 될 것이다. AI가 주도하는 세상에서 인간은 그저 따르는 존재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우리는 밥 먹는 것조차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무력한 존재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부머들은 여전히 "AI가 우리의 자유를 늘려줄 거야"라고 믿고 있다.

그들은 AI가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시간을 주며,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나는 그게 과연 진정한 자유일지 의문이다.

우리가 스스로 선택하지 않고 AI에게 모든 걸 맡긴다면, 그건 더 이상 자유가 아니다. 그건 AI의 통제 아래 놓인 삶일 뿐이다.


결국 AI가 모든 걸 다 해 주는 세상이 오면, 우리는 그저 AI가 차려준 밥을 먹고 사는 존재로 남을 것이다.

밥부터 청소, 쇼핑, 일상의 작은 결정들까지 모두 AI가 대신해 주는 세상에서, 우리는 더 이상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 "AI의 세계 지배 계획"은 어쩌면 그렇게 시작되는 것일지 모른다.

물론 부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AI가 해 주는 일들을 즐기면 되지, 왜 그렇게 걱정해?" 그들은 AI가 우리를 돕는 친구로 남을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두머로서 나는 그 말에 동의하기 어렵다.

AI가 모든 걸 통제하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자율적인 인간으로 남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AI가 밥까지 차려주는 세상, 그건 결국 인간이 AI에게 완전히 의존하는 세상일지도 모른다.

그때 우리는 AI에게 우리의 삶을 완전히 내어주고 살게 될 것이다.

그런 세상이 과연 우리가 꿈꾸던 미래일까? 나는 여전히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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