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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심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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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랑냥이 Jan 05. 2020

쓰레기들은 언제나 '불안'을 판다.





불안은 ‘층간 소음’이다. 그것은 ‘진동과 소음’에 의해 발생하며 재미있게도 항상 가해자는 언제나 이를 가볍게 여기고 피해자는 그 무게를 무겁게 여긴다. 


‘마음을 변화시키거나 기분을 다르게 먹으면 괜찮아진다고?’ 

웃기지 마시라.


이런 소리를 하는 자들은 언제나 두 가지 부류뿐이다.

하나는 모르면서 아는 척은 하고 싶은 자이고

다른 하나는 그 피해자들의 요구를 필요로 하는 자이다.


그리고 이 두 부류의 인간들은 언제나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는 허울 좋은 자부심을 항상 마음에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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