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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일상

21세기엔...

by 유자와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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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회사에서 받은 다이어리를 내게 주었다.


"와. 난 2023년도가 아직도 어색한데 2024년이 와버렸네."


"난 21세기에 우주에서 살 줄 알았잖아.

차가 막 날아다니고 바다 속에서 집 짓고 있을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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