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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다 Jul 02. 2019

[알다X브런치]
생활의 흔적과 PFM 2

생활의 흔적이 데이터로 남는 시대 PFM이 필요하다 2

*이 글은 브런치북 프로젝트#6  의 일환으로 알면 돈이 되는 자산관리 앱 '알다'가 함께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변화가 빠르고생활의 흔적이 데이터로 남는 시대적 흐름과 환경 속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가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서 알다뱅크샐러드브로콜리  많은 PFM 서비스들이 나온 것에서 우리는 해답을 엿볼  있다. “PFM서비스 향후 사회적으로 강력하게 부상할 것으로 판단된다개인 차원 단순한 디지털 흔적이지만 개인 차원에서 이들을 모으는 것도 불가능하고설사 이것을 모았다고 하더라도 이를 사회생활 분야별로 분류하여 분석하기 위해서는 영역별 전문성이 필요한데 이것 또한 개인이 대응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있다



그래서 디지털 기술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인의 디지털 흔적을 개인의 신용과 평판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있도록 조합하는 “PFM서비스”  대한 요구가 급증하게  것이다핀테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개인의 모든 금융정보를 모아서 개인의 신용등급을 관리해 주고 개인의 금융 거래 실적금융 소비 형태  금융자산 등을 종합하여 그에 적합한 투자처를 제시해 주기도 한다.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금융거래를 하고 있지만그것이 거래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쳐 간다이러한 금융거래 정보들이 모이고 쌓여서 우리 신용등급이 결정된다. 금융거래 정보를 방치해 두면 방치해  대로 우리의 신용등급이 결정되고, 금융 거래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고 가치를 부여하면 그에 맞춰 신용등급이 결정된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금융 거래 정보 생성과  내용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 또한 안다고 하더라도 이를 어떻게 관리하였는지도  모른다그러나 이제는 내가 알고 있지 못하는 정보도 방치해서는  된다내가 나를 형성하는 모습이 바로 이러한 정보들로 인해 형성되는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이제 우리는 “PFM 서비스들  활용해야 한다.





PFM 서비스들은 개인에게 두가지 역할을  번째는 내가   없거나 역량이 부족한 일을 대행해 주는 것이고다른  가지는 나의 가치를 높여 주는 일이다. “PFM 서비스  개인이 사회적 일원으로서 가치를 높여주는  있어 절대적 역할을 하게  것이다결론적으로 개인 신용정보를 관리해 주고 있는 금융 영역이 중심이 되는“PFM” 개인의 정보 또한 특정 영역별 관리가 아닌 통합관점에서 관리함으로 앞서 언급한 신뢰도와 사회적 일원으로 가치를 관리해 주는 역할로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개인에게 선택적이 아닌 필수적 기능으로 요구될 것이다.



 또한 적용 범위 또한 개인의  전반으로 확대될  있는 상당 규모의 성장성을 가지게 되는 비즈니스 기회로 부상하게  것이다아무리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이 사람의 자리를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사회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유지해 간다그리고  사람들은 관계와 거래를 통해 사회는 숨을 쉰다그런데 관계 형성과 거래방식은 과거와는 달라지고 있다 점에 주목해야 한다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적응해야 하는 앞으로의 과제이며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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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작가 Brunch :  4차 산업혁명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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