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넷 1월 모임, 첫번째 주제는...

스타트업, 알렉스넷

알렉스넷 1월 모임, 2019년 첫번째 특강 주제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CJ 브랜드매니저 출신으로 삼성카드, 현대캐피탈, 두산인프라코어 그리고 센트비까지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산업을 넘나들며 비즈니스 기반 브랜드를 실현해내신 최수정 CBO를 모시게 되었다. 마케팅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바탕이 ‘이야기’에 있고 이를 가장 해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주실 예정이다.

12월 알렉스넷 송년회로 특강 없이 네트워킹과 파티만 해서, 지난 11월 이후 두달만의 특강이다. 11월에 ‘스타트업과 벤쳐캐피탈’을 주제로 스타트업이 어떻게 사업과 동시에 가치를 키울 수 있는지와 사업상 재무관리 및 투자 받는 의미와 시점, 조건 등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종합적 관점을 전달했다. 현대카드 캐피탈과 포스코 기술투자 벤처투자본부 VC 임신효 매니저가 해주었다.

알렉스넷은 지난 8개월동안 다른 일반적인 스타트업 강연이나 특강, 코칭과 컨설팅에서는 받을 수 없는 교육과 코칭으로만 채우고 있다. 목적이 창업가가 아니라 경영자를 키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비즈니스 매너까지 가르친다 ^^) 스타트업 경영자 육성코스로 구성해서 진행해나가고 있는데, 쉽게 지원사업 돈 뜯기, 투자 잘 받기 등등 얉은 스킬이 아니라 진정한 사업을 가르치는 전략적 투자를 핵심으로 하기 때문이다. 스타트업만을 위한 맞춤형 MBA라고나 할까? ^^

*사진은 지난 11월 특강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