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스포일러) 영화 어스 2019 리뷰, 겟아웃, 조던 필
어스, 샤말란 감독 이후 색다른 스릴러 거장의 등장 (평점 9.5/10)
- CGV 천호 아이맥스 2D 관람 -
도플갱어 가족 때문에 죽을 고생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호러 스릴러 '어스'! '겟아웃'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믿고 봤는데...
호불호는 타겠지만, 겟아웃처럼 완전 내 취향저격이다. 몇년 만에 주류영화계에 독특하고 색다른 감각을 지닌 감독의 등장이요, 식스센스의 나이트 M 샤말란 감독 이후 호러 스릴러 거장의 등장이다. 무엇보다도 단서와 정보를 영화 곳곳에 깔아두고 관객과 공평한 두뇌싸움을 하는 정통 스릴러를 기반으로, 소재부터 스토리 전개, 마지막 반전까지 색다르고 낯설지만 엄청난 몰입감과 긴장감을 잃지 않는 탁월한 연출까지 넋을 놓고 봤다. 그 와중에 묵직한 사회적 혹은 개인적 메세지까지 연타를 날리는 다층적이고 다면적인 주제의식도 담아냈다.
마지막 반전은 '캐빈 인 더 우즈' 이후 7년만에 만나는 뇌를 싹 씻어버렸을 정도의 찌릿함!
어스 (Us , 2019)
감독 조던 필
출연 루피타 뇽오, 윈스턴 듀크, 샤하디 라이트 조셉, 에반 알렉스